충남 대전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신생아 치료비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외화동전모금액은
흉부함몰로 호흡곤란, 심장리듬장애(심부정맥)과 세균성 패혈증을 앓는
카자흐스탄 부부의 신생아에게 전달했습니다.
미숙아 합병증으로 인해 나타난 여러 증상으로
많은 의료비가 필요했던 부부에게 작지만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.
특히,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조금씩 모금에 동참해주진 금액에
재단이 일부 부담하여 일정금액을 지원하였습니다.
외화동전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, 앞으로도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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